그럼 "아 진짜? 난 매운거 잘 못먹는데. 누난 매운거 좋아하나봐요?" 이런식으로
들어가고 심지어 음료수값도 따로 받아서, 계산따져보면 비슷비슷해요 오히려 장시간으로 놀
집에 오는 길에 현타가 ㅈㄴ 왔다... 그리고 다음날 그냥 잡티 제거 수준으로 화장 하고 머리도 손질 하고 나감
라고 부르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실제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말재주가 있고 재미있는 호스트가 에이스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키 작고 살찐 사람이 가게의 에이스라 놀랐는데, 일하는 걸 보니 매우 재밌게 놀아서 남자들도 인정하더라는 경우도 있다.
왠지 모르게 돔 페리뇽이라는 샴페인이 인기가 좋다. 일본 만화에서는 부유한 물건의 상징으로 돔 페리뇽이 단골처럼 등장하며, 실제로도 상당히 고가를 자랑하는 술이다.
일반 호스트바는 역삼·선릉 쪽에 호스트바 분포돼 있고 강남역 부근에는 가라오케에 파견 가는 남보도 형태가 가장 많다.
일본에는 '보이바'(ボーイズバー)도 있다. 호스트바와 달리 옆자리에 착석하는 것이 아니라 카운터 너머에서 술을 따르고 이야기를 나눈다는 점이 다르다. 보이즈클럽이라고 하기도 한다.
먼저 마이너. 마이너의 페이는 보도하고 비슷하다. 와리를 때먹을 수 있고 가게에 대기 가라오케 .
일곱살 때 부모가 이혼해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는 그의 변화된 모습을 가장 반기는 사람은 어머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만날 때마다 한숨을 내쉬었는데 요즘은 대견해 한다고.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여자손님들이 있는방으로 남자 여러명이 들어갑니다.
머리 손질도 안했단말이야 근데 나 보고 바로 일을 해봐야 안다고 설명을 백날 천날 해봐야 모른다고
주로 강남호빠와 같은 유흥업소에서 알바생을 모집할 때, 아빠방을 통해 지원자들을 선발합니다. 이 과정에서 호짱이라는 업소 관리자나 모집 담당자가 중요한 역할을 맡아 지원자와 업소를 연결합니다.
그러니 만약 구토를 하지 않고서는 이 일을 하기 힘들다면, 호스트를 계속하는 게 좋을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러니까 착각하지 마라. 개나소나 다 하는게 아니고 마이너리그 퍼블릭으로만 넘어와도 ㅍㅅㅌㅊ 이상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