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웹툰): "위험한 아르바이트"라는 소제목을 달고 호스트바 이야기를 한다. 주인공 형석이 호스트바가 뭔지도 모르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생각에 혹해 호스트바에 갔는데, 이게 술 마시고 여자랑 노는 일이라는 걸 알고 호스트들의 면모에 정떨어져 환멸을 느끼는 동시에 탈출하기 위해 머리를 굴리는 게 주내용.
한때 화류계에서 굴렀던 사람이다. 니가 이쪽 분야에 관심이 있으면 내 글을 끝까지 읽어봐라
호스트 클럽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정교한 서비스로 유명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복장과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서 오랫동안 연락하고 지내며 가끔 술한잔 마시고 생각나면 들리는곳입니다.
그러던중 실장이 초이스 한번 봐보라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더는 진행하면 몸을 파는게 될까봐 못할거 같다고 거절했습니다. ( 이건 모두 하루만에 이루어진 일입니다...) 놀랍네요....
일하면서 알게 된 사람들이 '생일 파티'를 한다고 해서 초대받아 갔다가 도망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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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 형이 노크 하고 들어가서 "선수 보여드릴게요~" 하더니 "자 입장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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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잖아~ 그냥 놀아~" 하고 그당시 콜이 많이 밀려있어서 실장 형은 "재밌게 노세요~" 하고 우리는
한수민이 유명인이어서 저런 것들이 부각될 뿐이지, 저린 식으로 미용클리닉을 운영하는 의사들은 흔해 빠졌다.
선수라고 얘기하고 초이스같은경우는 제가 마음에 드는 선수를 여러명 보여주는데 거기서
일본에서는 호빠는 ‘호스트 클럽’이라고 불리며, 남성 호스트가 여성 고객을 대접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일본 사회에서는 비즈니스적 모임에서 고객을 잡기 위한 연장선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돈 벌면 오토바이 가게를 차릴 거예요. 아빠방 오토바이를 타거나 만지는 걸 좋아하거든요. 지금은 힘들지만 꿈이 있어서 행복해요. 조만간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준비하려고 해요.